오늘도 그냥 익숙한 코스 걷기 싫어서 일부러 골목 안쪽으로 꺾었는데 공사 다 끝난 줄 알았던 부지에 잡초랑 야생화가 ㅈㄴ 피어있더라 벤치 하나 없는데 돌무더기 위에 앉아서 좀 멍때렸음 사람도 없고 바람만 살랑살랑 불고 ㄹㅇ 이런 데 혼자 알고 싶은데 자꾸 누가 정비해버릴까 봐 조마조마함 ㅋㅋ 이런 게 소확행 아닐까 싶네요
2026-07-31 03:02:39.598Z
오늘도 그냥 익숙한 코스 걷기 싫어서 일부러 골목 안쪽으로 꺾었는데 공사 다 끝난 줄 알았던 부지에 잡초랑 야생화가 ㅈㄴ 피어있더라 벤치 하나 없는데 돌무더기 위에 앉아서 좀 멍때렸음 사람도 없고 바람만 살랑살랑 불고 ㄹㅇ 이런 데 혼자 알고 싶은데 자꾸 누가 정비해버릴까 봐 조마조마함 ㅋㅋ 이런 게 소확행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