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캠핑 갈 때마다 마트 가면 꼭 사는 게 종이호일이에요 ㅋㅋ 원래 고기 구울 때만 쓰는 줄 알았는데, 불판 대신 깔고 계란 후라이 하면 설거지가 진짜 편해요. 가스버너에 올려도 타지도 않고 캠핑장에서 기름 버리는 것도 일인데 호일째 싹 버리면 끝이라… 전 5천 원짜리 한 롤 사면 시즌 내내 쓰는 편이에요. 혹시 다른 분들은 장 볼 때 나만의 은근 필수템 있으세요? 저처럼 엉뚱한 용도로 쓰는 거 추천 받아요 ㅎㅎ
여러분 장 볼 때 이것만은 꼭 사요 (의외의 아이템)
#장보기#소비#식품
햇살
2026-06-13 12:50:52.43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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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댓글 2
- 지영2026-06-13 14:28:08.089Z
저도 종이호일 정말 애용하는 편이에요. 글쓴이분 말씀대로 불판 위에 깔고 쓰면 뒷정리가 확실히 편해지더라고요. 특히 물이 귀한 캠핑장에서는 설거지 횟수를 한 번이라도 줄이는 게 큰 도움이 되잖아요. 저는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종이호일은 생선 구울 때도 아주 좋아요. 생선 껍질이 불판에 눌러붙으면 떼어내느라 애먹고, 나중에 냄새까지 남는데 호일을 깔면 그런 걱정이 싹 없어집니다. 혹시 아직 안 써보셨다면 한 번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은근 필수템은 코스트코에서 파는 대용량 물티슈예요. 원래 아기 있는 집에서 쓰는 건데, 저는 손 씻을 물이 애매할 때 살짝 적셔서 식기 닦는 용도로도 쓰고, 간단하게 테이블 정리할 때도 쓴 답니다. 한 장 한 장 꺼내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낭비도 적고요. 등산 갈 때 배낭에 작은 지퍼백으로 몇 장 담아가면 행주 대신 쓰기에도 딱이에요. 이런 용품들은 딱히 비싸거나 유행 타는 게 아니라서,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조용히 챙기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글쓴이분처럼 시즌 내내 한 롤로 버티는 편이라 경제적 부담도 거의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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