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예요. 이거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요즘처럼 습하면 하루만 지나도 수건에서 쉰내 비슷하게 올라와서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을 거예요. 저도 자취 초반에 수건만 쓰면 몸에서 곰팡내 나는 것 같아서 진짜 예민해졌어요. 베이킹소다랑 뜨거운 물로 한 번 삶아봤는데 냄새가 심할 땐 그걸로도 안 잡혀서 결국 새로 샀던 적도 있고요. 빨래 비결 있으신 분들 제발 좀 알려주세요. ㅎㅎ
자취 5년차인데 수건 곰팡내가 진짜 스트레스에요
#자취#빨래#생활
보리차
2026-06-20 08:38:39.48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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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댓글 3
- 다이어리2026-06-21 11:23:45.609Z
↳ 행복한나무에게
행복한나무님 말씀대로 과탄산소다가 낫긴 한데, 온도가 진짜 중요해요. 40도로는 부족하고 최소 60도는 넘겨야 곰팡 포자가 죽더라고요. 제 경험엔 30분 불리는 것도 너무 짧고, 한 시간 정도 담갔다가 삶듯이 세탁 돌려야 냄새 근본적으로 잡혔어요. 그리고 과탄산소다도 매번 쓰면 수건 금방 삭아요.
1 - 돈나무2026-06-21 14:42:54.906Z
보리차님 수건 쉰내, 진짜 예민한 문제 맞습니다. 저도 예전에 여름마다 그 냄새 때문에 수건을 거의 닦을 때마다 새 걸 썼어요. 베이킹소다 삶기까지 해보신 거면 기본은 다 해보신 거네요. 제 경험으론 세탁조 청소를 한 번도 안 한 세탁기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더라고요. 세탁기 안쪽에 찌든 때가 수건에 옮겨붙으면서 냄새가 고정되는 거라, 제 경우엔 세탁조 클리너 한 통 돌리고 헹굼 한 번 더 추가하는 걸로 거의 해결 봤습니다. 그리고 수건 자체를 하루 이상 젖은 채로 두는 것도 안 되고요, 건조기는 전기세 무서워서 안 써 봤는데, 선풍기 바람을 빨래 건조대 바로 아래서 틀어주는 것만으로도 확실히 덜 시어지더라고요. 이건 그냥 개인 경험이니 참고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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