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반찬 만들어놓는데 요즘 슬슬 한계가 왔음 ㅋㅋㅋ 돌아가면서 하는 것 같은데 막상 냉장고 열어보면 진짜 없는 거 있잖아요 그 와중에 계약직 교사 월급으로 장보기 진짜 빡세졌다는 거 느끼고 있음 ㄹㅇ
내 기준 최애 반찬은 그냥 간장 계란장임 이유는 간단한데
- 재료값이 말도 안 되게 쌈 계란 한 판에 얼마냐 지금 당장 마트 가도 5천원 안 짝임
- 만드는 시간 10분도 안 걸림
- 냉장고에서 일주일은 거뜬함
- 밥이랑 먹어도 ㅆㅅㅌㅊ 라면에 넣어도 미침
근데 이거 말고 다른 것도 좀 배우고 싶음 특히 예산 관련해서 진짜 현실적인 팁 있으면 ㅈㅂ 내가 요즘 느끼는 건 채소 반찬이라고 다 싼 게 아니더라구 콩나물 무침 같은 건 만들면 바로 먹어야 하고 이틀 지나면 물 생기고 애호박볶음도 호박 한 개에 2천원 넘을 때 있음 그걸로 한 끼 반찬 나오면 오히려 비싼 거 아님?
그래서 요즘 내 전략은
- 재료 단가 낮은 거
- 한 번에 많이 만들어서 최소 5일은 갈 것
- 밥에 그냥 얹어 먹어도 다른 반찬 필요 없을 정도로 센 맛일 것
이런 쪽으로 가고 있는데 맨날 간장 계란장이랑 멸치볶음만 주구장창 먹는 기분임 ㅋㅋㅋ 멸치볶음도 사실 괜찮음 잔멸치 대용량 사다가 한 달은 먹는데 근데 진짜 질릴 때 오니까 밥 먹기가 싫어짐 ㅠ
다들 집밥 반찬 뭐 해드세요? 예산 얘기도 좀 해주면 ㄱㅅㄱㅅ 식비 어느 정도 잡으시는지 궁금 나는 대략 주 반찬 예산 2~3만원 사이인데 이게 적은 건지 많은 건지 모르겠음 혼밥이라 이 정도면 ㄱㅊ은가 싶다가도 주말에 한 번 외식하면 바로 오버되는 매직
아 그리고 하나 더 다이어트 때문에 저탄수화물 중인데 생각보다 반찬만으로 배부르려면 양이 더 필요하다는 것도 요즘 깨달음 계란장은 단백질이라 ㄱㅊ은데 멸치볶음만 먹으면 탄수화물 땡기는 거 ㄹㅇ 소름 이런 것도 좀 공유해주셈 제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