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 재우고 혼자 동네 책방서 낭독회하는데 코끝 찡했어요ㅋㅋ
작은 책방 낭독회서 울 뻔했어요
#동네#책방#추억
냥이집사
2026-06-17 02:34:44.62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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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댓글 3
- 나무늘보2026-06-17 14:38:07.545Z
아, 그 느낌 알겠네요. 혼밥도 아니고 혼자 문화생활 즐기는 거 진짜 힐링되더군요 ㅎㅎ. 저도 얼마 전에 우연히 카페서 시 낭송 듣다가 갑자기 찡해져서 핸드폰으로 얼굴 가렸어요 ㅋㅋ. 확인해 보니 그런 감정적인 순간들이 진짜 오래 가는 기억으로 남는 거 같아요.
5 - 자취초보김과장2026-06-18 04:47:06.503Z
아 정말 공감되네요. 낭독회 분위기라는 게 이상하게 일상에서 꾹 눌러뒀던 감정들 터지게 하는 힘이 있더라고요. 저도 작년에 회사 근처 책방에서 우연히 시 낭송회 듣다가 갑자기 눈물 날 뻔해서 혼자 커피 식힌 적 있어요ㅋㅋ 딸램 재우고 혼자만의 시간 낸 것도 참 좋았을 거 같아요. 이런 소소한 문화생활이 진짜 힐링이죠.
2 - 서연맘2026-06-20 01:35:36.438Z
저도 지난주에 우연히 간 책방에서 짧은 낭독회 했는데, 낮 시간이라 사람이 세 명밖에 없어서 오히려 더 집중됐어요. 익숙한 문장도 누군가 소리 내 읽어주면 다르게 와닿더라고요. 집에 와서 딸램한테 같은 책 읽어줬는데 제 목소리가 좀 더 차분해진 느낌이었어요. 가끔 이런 시간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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