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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장 보러 갔다가 계산서 보고 눈을 의심했네요.

행복한나무

2026-07-27 05:55:22.00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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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가계부를 복식부기로 적는 사람이에요. 8월 들어서 장보기 예산을 진짜 다시 짜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마트 갔는데 콜라 1.5리터짜리가 4천 원 가까이 찍히는 거 보고 그냥 카트에서 뺐어요. 제가 평소에 식비 변동 폭을 통계 내는 편인데, 이번 달은 작년 8월 대비 11% 이상 올랐더군요. 장난이 아니에요. 애들 방학이라고 대충 사다가는 진짜 30만 원 훌쩍 넘어요. 정부에서 물가 잡는다고 뭐 한다는데, 제 장바구니 앱 잔액 그래프는 매주 파란 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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