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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일상

비싼 건 알겠는데, 이젠 확실히 소비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김과장

2026-07-17 10:47:48.67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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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마트 가서 장 보면서 실감했습니다. 카트에 이것저것 담다 보니 브랜드 제품 두 개 살 돈으로 PB 상품을 네댓 개 담고 있더군요. 특히 냉동 과일 쪽은 1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팔렸는지 진열대가 절반으로 줄었어요. 예전 같으면 냉동 블루베리는 볼품없다고 지나쳤을 텐데, 지금은 신선란 가격 보고 오히려 냉동 쪽으로 손이 갑니다. 수입산 돼지고기도 등급보다 원산지 따지는 게 무색해질 정도로 매출이 늘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품목별 고정관념이 고물가 앞에선 참 무력하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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