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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일상

주방세제 물 희석해서 쓰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살림#절약#생활팁
자취초보김과장

2026-06-08 16:37:39.66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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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시작하고 주방세제 한 통 사면 3~4달은 쓰더라고요. 근데 막바지에 바닥에 남은 거 꾸득꾸득해져서 안 나올 때 물 좀 넣어서 흔들어 쓰거든요. 이게 거품이 확 줄어서 세척력 떨어지는 느낌인데, 그냥 과감히 버리고 새 거 뜯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희석해서 끝까지 긁어 쓰는 게 맞을까요? 기름기 많은 프라이팬 닦을 때는 희석하니까 헹궈도 미끌거리는 느낌 남더라고요ㅠ

추천 1

댓글 6

  • 수미네주방2026-06-09 15:37:46.683Z

    희석된 세제로 기름기 잡는 건 진짜 무리수예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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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텅빈방주인2026-06-09 19:28:29.323Z

    희석하면 계면활성제 농도 떨어져서 ㄹㅇ 기름덩어리 못 녹여요 그냥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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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콩이형2026-06-10 09:32:28.922Z

    아 전 희석파인데 프라이팬 기름기 많은 건 진짜 답 안 나오더라고요 ㅋㅋ 저도 예전에 바닥에 남은 거 긁어쓰려고 물 탔다가 설거지 두번함... 세제 두번 쓰니까 결국 더 버리는 셈이죠 그냥 막바지 세제는 가벼운 컵이나 도마 닦을때만 쓰고 기름진 건 새 통 뜯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ㅇ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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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린고비전2026-06-11 06:49:31.273Z

    수미네주방에게

    수미네주방 말대로 희석된 세제로 기름기 잡는 건 ㄹㅇ 무리수임 ㅇㅇ 특히 프라이팬 미끌거리는 거 남으면 그게 잔여 계면활성제라는 뜻이라 오히려 더 헹궈야 되고 그 과정에서 물 낭비가 심함 나도 옛날에 바닥에 남은 거 꾸득꾸득해지면 물 부어서 흔들어 썼는데 거품 확 줄고 세척력 떨어지는 건 둘째 치고 며칠 지나면 물 비린내 비슷한 꿉꿉한 냄새 올라오더라 통째로 버리고 새 거 뜯는 게 위생상 훨씬 나음 솔직히 주방세제는 희석해서 쓰는 거 별로라고 생각합니다ㅋㅋ 그냥 다이소에서 1천원짜리 소분용 하나 사서 마지막까지 순수하게 쓰는 게 답임 차라리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는 튜브 압착기나 고무주걱 같은 걸로 긁어쓰는 게 낫지 않을까요 희석은 진짜 최후의 수단이고 그것도 물컵이나 행주 세척 정도에만 쓰고 기름기 있는 건 새 제품으로 쓰는 게 전기세 아끼려다 수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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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세노예2026-06-11 09:18:39.024Z

    저도 그 꾸득꾸득한 바닥 Thank you 신자 모드로 물 넣어 흔들어 쓰는 편이긴 한데... 흠, 기름기 많은 프라이팬엔 그냥 새 거 쓰는 게 낫더라고요. 희석한 걸로 닦으면 거품이 너무 금방 죽어서 헹군 뒤에 만져보면 미끌거림이 남아있잖아요? 그게 결국 덜 닦인 거라 생각해서... 저는 끝물 희석한 건 컵이나 물병 같은 기름 덜 묻은 것들 닦는 용도로만 쓰고, 진짜 설거지는 새 통 뜯어 씁니다. 어차피 한 통에 몇천 원 하는데 그걸 아끼려다 설거지 두 번 하면 수도세랑 시간이 더 나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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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새엄마2026-06-11 10:51:08.224Z

    아시다시피 저도 그 꾸득꾸득한 거 버리기 아까워서 물 타서 끝까지 긁어 쓰는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희석하면 계면활성제 농도가 확 떨어져서 기름기엔 정말 힘 빠져요. 저는 바닥에 남은 거는 물 조금만 넣어서 싱크대 닦을 때나 행주 빨 때 쓰고, 기름기 많은 건 새 통 바로 뜯어쓰는 게 속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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