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입사 초엔 혼밥이 너무 어색해서 어떻게든 사람들 끼고 가려고 애쓰다가 스트레스만 쌓였어요. 지금은 아예 점심시간 피크 지난 1시 10분 이후에 천천히 올라가는데, 이 시간대가 의외로 혼밥러들 재정착 타임이더라고요. 11시 50분에 가면 단체 자리 차지하느라 눈치 보이지만, 1시 넘으면 한 분씩 조용히 드시는 분들이 꽤 많고 테이블 회전도 빨라서 굳이 남은 자리 묻지 않아도 돼요. 그리고 구내식당 말고 사내 카페나 라운지 같은 곳도 점심시간 끝날 무렵이면 진짜 한산해서, 거기서 개인 용무 보면서 먹으면 훨씬 편합니다.
혼밥 눈치 보이신다면 시간대를 완전히 비껴가는 팁
#직장#점심#혼밥
서연맘
2026-06-16 06:37:07.52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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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댓글 1
- 우럭한마리2026-06-17 16:52:51.790Z
ㅇㅇ 나도 이거 따라했다가 망한 케이스라 공감 안 됨 ㅋㅋㅋ 사람들이 늦게 가면 자리 널널할 거라 생각하는데 내가 다녔던 동네는 오히려 1시 넘어서 혼밥족들끼리 자리 경쟁 더 심했거든요? 밥집 사장님들이 1인석 따로 안 만들어놔서 2인석에 혼자 앉으면 눈치 주고 그랬고 차라리 아예 11시 30분에 치고 들어가는 게 낫더라 거의 첫 손님이라 테이블 골라 앉을 수 있고 단체 손님들 오기 전에 후딱 먹고 나오면 됨 그리고 뭣보다 단골 되면 사장님이 알아서 "이쪽 자리 괜찮으세요?" 하고 챙겨주셔서 나중엔 눈치 안 봄 솔직히 시간대보다 진짜 문제는 프랜차이즈 식당이 아닌데 혼밥 손님한테 "단체 손님 들어오면 자리 좀 옮겨주셔야 할 수도 있어요" 이런 멘트 날리는 가게임 ㅋㅋ 거기선 시간대 무용지물이고 그냥 그 가게 안 가야 맘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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