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더우니까 진짜 기본 면티만 돌려입게 되고 옷 살 생각은 싹 사라지더라고요. 근데 꼴에 뭔가 허전해서 목걸이를 샀는데 그게 재미 붙어서 요즘 한 달 사이에만 다섯 개째예요. 솔직히 귀금속은 예산 오바라 실버나 도금 제품으로 찾는데 막상 받으면 사진이랑 퀄리티가 달라서 두 개는 결국 반품했거든요? 저는 여기서 '스몰럭셔리' 라기보다는 '소액 실패 반복' 느낌이 강했쥬 ㅋㅋ. 그래도 진짜 마음에 드는 디자인 하나 건지면 그걸로 기본 옷차림도 살아나는 게 확실히 체감되긴 해요. 혹시 다른 분들은 이런 잡화 소비 예산이랑 실패 줄이는 팁 같은 거 있나요? 전 이 상태로 가다간 서랍만 시들한 목걸이 전시장 될까 봐 무서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