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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 아까워서 직접 사러 간 편의점 밤산책

김과장

2026-06-06 03:49:30.04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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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식이 당겨서 편의점을 검색했는데 배달비가 3,000원 붙는 걸 보고 바로 외투를 집었습니다. 걸어서 10분 거리 편의점까지 밤공기를 맞으며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기분 전환도 되고 좋더군요. 결국 컵라면 하나 값으로 맥주와 안주까지 챙겼으니 이 정도면 합리적인 소비였다고 봅니다. 걷는 시간이 오히려 야식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자주 이용할 예정입니다. 다만 야간 보행 시 밝은 옷차림은 필수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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