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제 남편은 더위를 유난히 타서 24도 아니면 잠을 못 자는 체질이거든요. 저는 26도에 선풍기 약풍이면 충분한데 말이죠. 결국 타협본 게 25도였는데, 매년 여름만 되면 이걸로 또 기 싸움이에요. 솔직히 이 나이 되니까 1도 차이로 아침에 코 막히고 목 아픈 건 늘 저라서 억울하네요. 실내 온도계 하나 사서 침대 머리맡에 두고 객관적 증거로 설득해보려고요.
에어컨 적정 온도로 아직도 아내랑 싸워요
#부부#여름#온도
참새엄마
2026-06-25 03:05:31.76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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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댓글 1
- 묵은지참치2026-06-25 11:46:07.560Z
아니 이거 진짜 억울하실 만한데요 ㅋㅋ 저도 전에 친구랑 여행 갔을 때 에어컨 1도 차이로 새벽에 코 막혀서 뜬 눈으로 밤 샌 적 있어서 잘 알아요. 근데 온도계로 설득하는 건 좀 별로일 것 같아요? 체감 온도는 습도랑 바람 세기 따라 다르니까 25도 찍혀도 서로 "이건 아니다" 할 확률 높거든요. 차라리 취침 시간 30분 차이 두는 게 나을 수도... ㅎㅎ 글이 짧아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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