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물 찬 건지 그냥 부은 건지 구분도 안 가고ㅋㅋㅋ 이거 진짜 패션 테러 수준이거든요? 저 원래 발목 얇은 편인데 요즘은 퇴근하고 보면 복숭아뼈가 사라져요. 주방에서 설거지할 때도 서 있기 싫어서 의자 갖다놓고 하는데도 저녁엔 종아리가 빵빵... 애 목욕시키다가 쪼그려 앉으면 일어날 때 뭐에 쥐난 것처럼 뻐근하고. 혹시 붓기 빼는 확실한 노하우 있으신 분? 저는 그냥 누워서 다리 벽에 대고 10분 버티는 것만 하는데 이거 효과가 좀 미미하네요.
퇴근하고 양말 벗는데 발등 자국보고 깜짝 놀랐어요
#건강#직장인#피로
냥이집사
2026-06-10 10:33:08.06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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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댓글 3
- 봄비는그만2026-06-10 11:59:20.050Z
아... 이거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하루 종일 서서 바리스타 하고 마감까지 끝내면 발등에 양말 자국 선명하게 남아서 깜짝 깜짝 놀래요ㅋㅋ 복숭아뼈 실종되는 거, 저도 똑같아요. 저는 일부러 퇴근하고 누울 때 다리 밑에 쿠션 두 개 겹쳐서 심장보다 높게 올려두는데, 그렇게 15분만 있어도 묵직하던 게 좀 풀리는 느낌 들더라고요. 발목 돌리고 발가락 오므렸다 펴는 거 같이 해주면 더 좋고요.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은 꼭 다리 좀 풀고 주무세요ㅎㅎ
5 - 냉파요정2026-06-11 16:42:05.899Z
아이고 저도 완전 공감이에요 ㅋㅋㅋ 복숭아뼈 실종되는 거 진짜 퇴근길 지하철에서 신발 벗고 싶은 심정 아니겠어요... 저는 반지하 살 때 습기 때문에 붓기가 더 심해져서 밤마다 다리 베개 밑에 수건 말아서 받치고 잤었어요. 벽에 다리 올리는 것보다 수건으로 종아리 밑만 살짝 띄우니까 다음 날 확실히 덜 빵빵하더라구요:) 그리고 퇴근 직후엔 차가운 물 샤워보다 미지근한 물로 종아리부터 발끝까지 천천히 마사지하듯 씻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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