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제가 식당 하기 전까지는 주민센터 강좌라고 하면 어르신들 종이접기나 노래교실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우연히 조리도구 관리 강좌가 열린 걸 보고 신청했더니, 칼 가는 법을 4주 내내 실습으로 가르쳐주더군요. 수강료 무료에 실습 재료까지 다 제공해주는 게 솔직히 예산이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자기 동네 주민센터 홈페이지 한 번 들여다보시길, 의외로 스마트폰 활용법이나 정리수납 같은 실용 강좌가 꽤 알차게 열립니다, 이해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