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베란다 문 열자마자 앞이 뿌얘질 정도로 후덥지근해서 기겁했네요. 네, 저희 집 에어컨 아직 청소 못 했거든요? 지난주에 예약해둔답시고 깜빡하고 오늘 아침에 확인해보니까 2주 뒤에나 온다네요 ㅋㅋㅋ. 작년보다 12일 빠르다던데 이거 그냥 폭염주의보가 아니라 등골 브레이커 예고편 아니냐구요. 20개월 딸래미 뒤집어쓰는 땀띠 파우더로 버티고 있는데, 혹시 에어컨 긴급출장 잘하는 업체 아시는 분? 진심 제 목숨보다 애기 시원하게 해주는 게 급함.
에어컨 청소 안 한 집은 오늘 진짜 죽음이에요
냥이집사
2026-06-18 10:26:41.28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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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서연맘2026-06-20 09:38:51.410Z
아이고 저도 작년에 그 꼴 겪어봐서 너무 공감되네요. 8월 초에 에어컨 청소 예약했다가 2주 밀리는 바람에 거실에서 선풍기 두 대 틀고 식초물 뿌려가며 버텼어요. 20개월 아이 땀띠는 정말 보기 안쓰럽죠. 저는 급할 땐 지역 맘카페에 긴급 출장 가능한 업체 추천글이 꽤 올라오더라고요. 웬만한 대형 업체보다 동네 소상공인이 응대가 빨라요. 다만 바쁠 때일수록 필터 분리청소로 대충 끝내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기기 분해 영상 미리 보여달라고 하시는 게 안전해요. 얼른 청소 끝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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